질병에 걸리거나 다치면
질병에 걸리거나 다쳤을 때는 병원에 가십시오.
필요할 때는 구급차(TEL 119)를 부르십시오. 구급차가 무료로 병원까지 데려다 줍니다.
일본의 공적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병원에 갈 때 보험증을 지참하면 의료비의 30%만 자기가 부담합니다. 일본에서 의료비가 보장되는 그 밖의 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일단 의료비 전부를 자기가 내고 나중에 보험회사 등에 청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청구방법은 사전에 확인해 두시기 바랍니다.
의료에 관한 상담창구
센보쿠지역진흥국 복지환경부(다이센 보건소)의 각종 상담(기본적으로 일본어로 대응합니다.)
다이센 보건소에서는 감염증, 정신적인 고민, 배우자 폭력, 노인이나 장애인에 관한 것, 약물중독 등에 대하여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또 에이즈 상담•검사를 익명, 무료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AMDA 국제의료정보센터 (도쿄)
TEL 03-5285-8088
AMDA 국제의료정보센터에서는 외국어로 의료에 관한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어,영어,한국어•타이어,스페인어:
월-금 9:00-17:00
포르투갈어: 월,수,금 9:00-17:00
필리핀어: 수 13:00-17:00
참조: 「AMDA 국제의료정보센터」홈페이지 (상기 각 언어)
"LIFE IN AKITA" 아키타 생활정보 가이드북,의료편
의료에 관한 참고자료
"LIFE IN AKITA" 의료편에는 일본의 의료•복지제도에 대한 개요 설명과 아키타현 내의 외국어 대응이 가능한 의료기관 일람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중국어•한국어•영어).
또, AIA 도서코너에는 입원, 출산, 진찰, 약 복용, 의료제도 등에 관한 출판물이 각 언어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대출은 금지되어 있으나 열람은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AIA(TEL 018-864-1181)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언어 문진표
의사에게 자신의 증상을 전달할 때는 자국어와 일본어가 병기되어 있는 다언어 문진표를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유실물•분실물
물건을 유실하거나 분실했을 때
물건을 유실하거나 분실했을 때는 근처 경찰서나 파출소,주재소 또는 짐작 가는 장소에 곧바로 연락하여 확인을 부탁하시기 바랍니다. 전철이나 버스 안이라면 역무원이나 버스회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교통기관의 행선지나 승차시간을 알면 찾기가 쉽습니다.
중요한 것을 잃어버렸을 때
중요한 것을 잃어버렸을 때는 경찰서나 파출소,주재소에 신고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주워서 경찰에 신고했다면 경찰이 그 사실을 연락해 줍니다. 또, 이 신고 외에 다음과 같은 수속을 합니다.
분실물에 따라서는 "유실신고증명서"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발행 받아 두시기 바랍니다.
*여권을 분실했을 때는 일본에 있는 대사관•영사관에 연락하여 수속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금카드나 신용카드를 분실했을 때는 즉시 금융기관에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외국인등록증명서를 분실했을 때는 시정촌 사무소(다이센시청)에서 재발행 받습니다.
*운전면허증을 분실했을 때는 운전면허센터나 경찰서(다이센경찰서)에서 재교부 수속을 밟습니다.
각각의 수속에 대해서는 각 기관에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실물을 습득했을 때
분실물을 습득했을 때는 곧바로 경찰서나 파출소•주재소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습득장소가 가게나 교통기관 안이라면 직원이나 승무원에게 신고합니다.
생활 전반의 어려움•생활정보
다이센시청
다이센시청에서는 생활상의 각종 문제에 대하여 상담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본어로 대응합니다.)
AIA(아키타현 국제교류협회) "외국인 전화 상담창구"TEL 018-864-1183
(중국어, 영어, 한국어, 일본어)
AIA에서는 여러분이 일본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목 18:00~20:00, 국경일,연말연시는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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